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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라피 상담과 후기입니다.
Q. 취직한 딸이 매주 금요일에 집에 왔다가 일요일에 돌아갑니다. 흡연을 하는데 제가 이야기를 한 번 하려고 해도 접근하기가 힘듭니다.
A.
성인이 된 딸에게 이것저것 지적을 하는 것이 아닌 엄마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하지마라.”보다는 예를 들어 “흡연하는 것 안다. 그런데 건강을 생각해야지.”, “엄마는 네가 건강하게 지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엄마는 너를 믿으니까 스스로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아.”라는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는 자녀의 행동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자녀를 제지합니다. 그런 보수적인 태세는 자녀를 불편하게 합니다. 그러나 ‘건강을 지켜라, 너를 믿는다.’는 엄마의 말은 흡연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들리지만 듣기 거북하지 않습니다.
딸에게 강요가 아닌 엄마의 생각을 이야기 하면서 딸과의 관계가 좋아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딸과 소통을 하게 될 것이고 딸 스스로 조율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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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마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자녀상담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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