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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라피에 대해 궁금하신 점을 문의하시면 답변을 드립니다.
11살 딸이라고 한다면 자녀심리발달단계로 볼 때 관계적응기에서 자아형성기로 진행되는 단계에 있습니다.
엄마가 보기에는 별탈 없이 잘 크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관계적응기의 딸에게 부모의 이혼은 인간관계를 깨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딸은 생각기준을 만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엄마가 엄마의 생각기준을 강요하게 되면 갈등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엄마는 혹시 '이혼 때문에', '사춘기라서' 등의 원인을 찾고자 합니다.
자녀는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때 긍정감정이 아닌 부정감정을 먹고 자란다면 어떻게 될까요?
엄마가 마더테라피를 통해 마음이 심리에서 작용하는 원리와 함께 자녀의 양육방법 그리고 치료방법을 알게 된다면
딸이 성장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엄마를 통해 건강한 생각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고, 그 환경을 만들어주는 엄마의 행복도 함께 할 것이라고 봅니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지인 소개로 방문해봤습니다.
남편하고 이혼하고 3년째이고 아이는 11살 딸이에요.
아직까지는 별탈 없이 잘 크고 있는데 요즘 사춘기의 기미가 보여서 조금 걱정이 되어서요.
소개해준 친구가 마더테라피를 하면 사춘기도 없이 무사히 보낼수 있고 엄마 혼자서도 아빠의 빈자리
없이 충분히 잘 키울수 있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이야기를 안 해주더라구요.. 솔직히 의심도 좀 가고;;
정말 그런것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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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마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자녀상담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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