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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라피 상담과 후기입니다.
Q. 어려서 관계에 문제가 있어 우울증이 있는 아이를 학교에서 친구를 곁에 두게 하거나 이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A. 관계를 적응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에게 반 친구를 붙여주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닙니다.
관계를 적응하는 시기에 인간관계는 크게 부모님, 선생님, 친구관계가 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은 수많은 경험치를 가지고 있어서 아이와 재미있게 놀아주거나 다른 무언가를 할 수 있지만 또래 친구는 비슷한 수준입니다.
즉, 부모님과 선생님이 주는 관심의 크기가 100이라고 하면 친구가 주는 관심은 1밖에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선생님이 해야 될 일을 그 친구가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친구를 붙여준 다는 것은 ‘친구가 사고 못 치게 감시해.’ 라는 것밖에는 안 됩니다. 부모님 또는 선생님으로서 해야 될 일을 아이의 친구에게 떠넘기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직무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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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마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자녀상담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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