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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라피 상담과 후기입니다.
Q. 3살 터울의 형제입니다. 초등학교때 다툼이 있고 난 후부터 둘 사이에는 아예 대화가 없습니다. 형은 동생 걱정을 좀 하는편이고 궁금한 건 저에게 뭍습니다. 그런데 동생은 형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첫째와 둘째 아이가 서로 의견충돌이 되고 각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다툼이 발생이 됩니다. 다툼들이 남자 아이들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더이상의 스트레스가 들어오는걸 차단하기위해 형제간에 대화를 하지 않게 되었고 이러한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혀 서로 대화하는 것이 오히려 더 어색한 상황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입장에서는 속상합니다. 이대로 지속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고,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대화 없이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특히나 엄마 입장에서 보면 큰 아들은 동생에게 그래도 관심을 보이고 궁금해 하는 것에 반해 둘째는 형에게 관심이 없어여 더 걱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아이들은 스트레스가 아닌 재미있고 즐거운 기분이 들어오면 다시 그것을 위해 열정을 보이게 됩니다.
두 아들에게 스트레스가 힐링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상대가 왜 그런지 이해하게 된다면 아이들은 건강한 심리로 성장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해가 풀리가 되면 형제는 이전 보다 더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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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마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자녀상담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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