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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라피 상담과 후기입니다.
Q. 중학교 1학년 딸이 늦게까지 핸드폰을 보고, 아침에 일어나기를 힘들어 해 잔소리를 했습니다. 결국 오늘 등교도 하지 않았어요. 조금만 잔소리해도 입을 다물거나 짜증을 내는 등 감정기복이 큰 딸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중학생 딸아이는 자신의 생각기준을 형성하는 자아형성기에 있습니다. 이때 자신의 생각기준을 만든 것이 아닌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보니 자신을 중심으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또한 나름 그동안 만들었던 자신의 생각기준에 맞지 않게 되면 스트레스나 상처가 발생하게 되면서 표현을 하게 되는데 아직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기에 이러한 모습을 부모가 보았을 때는 감정기복이 커 보이게 됩니다.
결국 자녀의 심리발달을 모르고 부모의 기준에서 자녀의 문제행동에 대해 흥분을 하거나 감정적으로 대하게 되면 자녀는 더욱 입을 다물게 됩니다.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자녀의 문제행동을 어떻게 고칠까? 어떻게 해야 할까?를 고민하기 보다 자녀의 심리발달을 정확하게 알고 자녀가 건강한 자신의 생각기준을 형성하기 위해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마더테라피를 통해 자녀양육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그에 따른 방법까지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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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마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자녀상담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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