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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테라피 상담과 후기입니다.
Q. 성인이 된 아들이 무섭다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어요. 자아형성기때 강압적으로 키워서 그럴까요?
A.
성인이 된 아들을 무섭다고 이야기하는 부모님의 경우, 자녀가 관계적응기와 자아형성기의 성장과정에서 부모님이 강요와 강압에 의하여 양육을 하였을 때, 자녀가 성인이 되어 부모님이 불합리하다 생각하고 반항하게 되면서 부모님이 그렇게 느낄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자녀를 무시하거나 부모님의 뜻대로만 양육했을 때도 자녀가 성인이 되어 부모님이 자신의 인생에 개입하여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다고 느끼게 되면, 부모님을 탓하게 되는데, 이때 부모님은 자녀를 무섭게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녀가 성인이 되어 자신의 현재 상황이 좋을 경우에는 부모님을 향해 부정적인 표현을 거의 하지 않지만, 현재의 상황이 좋지 않고 잘못된 경우에는 부모님이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부모님에게 부정적으로 표현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성인이 된 자녀가 무섭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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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상담(마음상담)을 희망하시는 분은 자녀상담 양식에 맞게 작성하시면,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mothertherapy@kip.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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